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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성병희, 조세민, 정연연이 포착한 ‘이방인의 페르소나’

2019년 06월 18일

문화경제, CNB저널 김금영​

성병희는 불안감에 대한 분석을 작품으로 보여준다. 타고난 불안감 가운데 어떤 불안감은 지식이나 직관의 역할을
할 수도 있음에 주목한다. 또한 수많은 기억들이 하나하나의 표본이 돼 정리가 돼 있는 듯한 방을
작가만의 감정과 기억들로 작업해 보여준다.

2018.바니타스[vanitas] acrylic on canvas.53x45.5cm.jpg

당신을 멈추게 하는 그림! 호흡을 관통하는 그림! RED-NESS 화가 성병희

2020년 10월 12일

​컬러심리 - 재미킴의 컬러를 통한 세상이야기

불안에 시달리는 눈을 가진 인간의 이미지, 침묵의 외부 적 제약 또는 스스로 생산하고 부식하는 공허함으로 가득 찬
인간의 이미지를 캔버스에 일관되게 그려왔다. 강렬하고 강렬한 색의 대비와 캔버스의 절제된 구도 사이의 절묘한
균형은 작가가 자신의 고통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시청자들 에게 알릴뿐만 아니라 자신이 느끼고 느끼는 것을
경험하도록 초대하는 것 같은 역설적으로 풍부한 함의를 제공한다.

2018.기억의 표본실[specimen room of memory] acrylic on canvas.130x162cm.jpg

난 너를 '붉게' 사랑한다…성병희 '러브'

2028년 11월 11일

작가 성병희는 ‘공포 기억’을 작업한다. 제도나 사람이 가한 폭력·폭압의 상처 말이다. 처연한 핏빛 색을 최대한
은유적으로 깔고 거북한 기억을 적나라하게 꺼내 보여주며 스스로 치유를 시도하는 것이다. 일종의 잔혹동화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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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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